본문 바로가기

스픽업의 이야기/영국에서

프랑스 여행<에펠탑,베르사유 궁전,디즈니랜드 등등..>

안녕하세요;) 스픽업이 프랑스에 갔다왔어요~

이번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..에구구 너무 힘들었네요^^

음..월요일에는 4시간동안 차타고 선착장에 도착해서 2시간동안 배타고 ㅜㅜ

차로 한 2시간??프랑스 Noyon이라는 칼빈이 살았던 곳 가보고

↓여기가 칼빈이 살았던 집이고

 

 

↓여기는 천년된 성당...우와 저 정말 놀랐어요 천년전인데 이정도로 지을수있다는거 자체에..

 

 

 

 

그리고 달리고 달려서..파리에 도착했습니다!!노용에 있을떈 영국이랑 너무 비슷해서

거기가 영국인줄알고(무의식 적으로) 간판이 프랑스어로 되있는걸 보고 화들짝 놀랐더랬죠 ㅎㅎ

하지만! 파리는 좀 다르더라구요..넘넘 이쁜거있죠!!

파리에 가자마자 엄청 걸어서 베르사유 궁전에 도착했습니다!!

↓여기가!!베르사유 궁전!

 

 

 

 

↓그리고 여긴 제가 제일 놀랐던 넓디 넓은 베르사유 궁전 정원이죠..

(이렇게 보니까 별로 안커보이네요 사실 진짜 큰데..)

 

 

 

베르사유 궁전에선 미친듯이 뛰어다니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ㅜㅜ

너무너무 아쉽네요 ㅜ

 

 

그리고!!그다음날! 저희 일행은 루브르 박물관에 갔었었죠..

거기서 모나리자를 봤습니다!!

↓모나리자~

 

그리고 에펠탑 ㅜㅜ 보면서 정말 울컥했어요 이 먼곳을 내가 에펠탑을 보려고 걸어왔다는 사실에!!

 

↓에펠탑

 

이걸 찍으려고..바닥에 드러누워서...아니에요..ㅋㅋ

 

↓에펠탑 2층에서 내려다본 프랑스.

 

 

↓에펠탑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프랑스 야경

 

 

저희 일행중 제일 큰 오빠가 표를 잊어버린 나머지 에펠탑 꼭대기에 올라가지 못하고

2층에서 쓸쓸히 기다려야 했습니다,, 표 잊어버리지마세요 ㅜㅜ

에펠탑 꼭대기는 정말 정말 춥더라고요. 바람은 왜그렇게 쎄게 부는지..

너무 추운나머지 빨리 내려와야 했었죠.

 

내려왔는데!!그랬는데!! 6시 정각부터 6시 5분까지 에펠탑이 반짝반짝 빛나는데

전 그 광경을 목격했습니다..정말로 예쁘더라구요^^

 

 

 

 

그리고!!마지막 날에.. 디즈니랜드에 다녀왔습니다~

미친듯이 타고..뛰고..하는 바람에 사진이 거의 없네요..

근데 정말 잘만들어 놨더라구요.아쉬운점은..에버랜드 처럼 아찔한게 없는거 같아요.

그리고 디즈니 시작할때 나오는 성있죠?!?! 피치??성인가?? 그 성을 제가 봤어요^^

 

↓피치(?)성

 

 

그리고..또다시 차타고 선착장에 도착해서 배타고 2시간..영국에 도착해서 4시간을 또다시 달리고..

뜨끈뜨끈한 침대에서 이불덮고 글쓰고 있습니다^^

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느낄수 있었던거 같아요.^^

프랑스 여행에서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~~

 

그럼 스픽업은 이만 신라면 먹으러 갈께요~

안녕히계세요~